연안 대담치 2kg

뽀얀 국물과 진한 감칠 맛이 포인트에요!

○ 원산지 공개 합니다.

국내산(서해)

○ 상품 스펙 요약 합니다.

※ 구성 : 담치 2kg

※ 중량/ 사이즈 : 2kg/25미내외

※ 생물여부 : 생물

※ 성분표시 : 담치 100%

※ 포장방식 : 비닐실링

 ※생물 특성상 미수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활 담치라 물뱉음으로 인한 중량감소 10%가량 있을 수 있습니다. 

○ 어떻게 먹어야 맛나나요?

담치의 매력은 뽀얀 국물입니다.

국물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찐하다! 정말 찐해요.

담치를 찐하게 끓일 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레시피 공개해 볼게요.

[재료 준비해 주세요.]

*담치, *청양고추 3개, *대파 반개, 식초 0.5T, 맛소금 0.5T

[요리 시작]

1. 물 올려 주시고요! 처음부터 담치를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2. 10분 정도 끓으면 청양고추, 대파, 식초, 맛소금을 넣어 주세요.

3. 15분쯤 담치를 꺼내 드시고요. 껍질을 다시 넣고 30분 끓여 줍니다.

4. 이 국물에 칼국수 말아 드셔 보세요.

(담치는 껍질에서 맛있는 것들이 나와요! 엄청납니다.)

○ 상품의 확실한 매리트!

매일 서남해 인근에서 작업되는 신선한 담치로만 보내드립니다.

해녀분들이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일일이 채취하시는 귀한 담치에요.

직접 조업하기 때문에 수확량이 많지 않아 귀한 수산물 중 하나랍니다.

이건 그 귀한 담치중에서도 오랜세월 자라 보약과도 같은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자연산 홍합은 제철이 따로 없어서 연중 만나보실 수 있지만 시기별로 크기가 달라요.)

이 정도 사이즈 담치는 정말 보약이 따로 없답니다.

보약이라고 불릴만한게~

바닷가 사시던 분들은 고기가 흔하지 않은 지역이잖아요.

그럴 땐, 여름철에 보양식으로 이 담치로 허한 몸을 달래셨다고 해요.

엄청난 사이즈의 이 담치를 푹~고아서 뽀얗게 우려내서 한 그릇!

평소에 많이 드시던 그런 작은 홍합과는 차원이 다른 시원함이랍니다.

그리고 요 담치를 지방에서는 섭 이라고 부르는데요.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섭국, 섭죽, 섭구이 등등 어떻게 먹어도 그 감칠맛이 끝내주는 녀석이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정도 사이즈의 담치는 언제나 채취되는 사이즈가 아니랍니다.

생물이 있을 때 꼭 맛보셔야 합니다!

○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Q. 일반 홍합탕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

A. 홍합을 다른 말로 하면 담치라고 부릅니다.

즉, 자연산 홍합을 담치라고 하는데요.

양식 홍합과는 비교를 할수없을 정도의 감칠맛을 느낍니다.

담치탕, 드셔보시면 다른 탕들은 눈에도 안들어와요.

겉에 붙어 있는 여러가지 바다생물들과 어우러진 깊은 감칠맛.

바다의 향취를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뽀얀 국물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술을 마시는 동시에 해장이 될겁니다.

Q. 국내 해녀들이 직접 조업.

/

A. 저희가 데려온 담치.

제가 직접 가서 조업하는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좋은 담치 구하려고 서해로 바로 날아갔습니다.

바다의 공주, 해녀분들이 직접 바다에서 물질하시면서 하나하나 정성껏 조업을 하고 있었어요.

깨끗한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는 실한 사이즈들의 담치들!

더욱 믿음이 갔고 더욱 건강한 담치라고 자부합니다.

그 담치들 중에서도 정말 큰 사이즈들만 선별했습니다.

해녀분들이 한마리 한마리 조업한 담치!

그 정성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Q. 포장조차 싱싱하게.

/

A.  조개류는 깨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배송에 더욱 신경을 써야해요.

저희도 배송중에 껍질이 깨질수 있어요.

그 점은 저희가 신경써도 택배사에서 배송을 하니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 껍질이 깨지는거는 어쩔수없다 !

하지만 싱싱하게라도 보내려고 포장했습니다.

냉매 듬뿍 넣어 포장할게요!

Q. 보관법이나 손질방법은요?

/

A. 자연산 홍합 보관법은 택배 수령 즉시 받은 상태 그대로

세척 없이  냉장보관하여 3일 이내 섭취를 권장하며,

장기 보관 시 삶은 다음 살만 소분하여 냉동보관 해주세요.

(민물이 닿으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세척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자연산 홍합의 큰 특징이 껍데기가 깨끗하지 않다는 건데요.

이 껍질에 붙은 불순물은 홍합끼리 서로 문질러주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족사(홍합에 붙은 수염)는 요리 전 가위로 잘라 주거나

깨끗히 씻어 익힌 후 드실 때 제거하셔도 됩니다.